본문 바로가기

나의 취미 노력기

셀프젤네일 02 겨울감성 낭낭, 12월 화이트그라데이션 네일


저번 그라데이션 네일 이후에 확실히
큐티클 케어가 너무 아쉬워서
이번에 푸셔랑 니퍼 이용해서 큐티클 관리 했어용ㅎㅎ

전 파츠를 많이 얹는 것보다 적당히 화려한게 좋아서
파우더네일이나 글리터를 좋아하는데

오버레이용 클리어젤을 사서 파츠를 조금
얹어볼려고요~~


짜란~~
겨울이라 화이트 그라데이션에 눈꽃과 포인세티아를 얹었어용
화이트 그라를 할 때 쌩 화이트 컬러를 이용하니 붓자국이
눈에 너무 띄어서 시럽컬러랑 섞어서 그라를 넣고
위에 화이트 시럽으로 전체적으로 덮어줬어요!

오버레이 처음 해봤는데
레벨링이 잘 안돼더라고요??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가 ㅜㅜ
손이 문제겠죠?ㅎ.. 파츠 붙이고 클리어젤로 주변만
막아주는 분들 많던데 저는 위쪽에 까실한게 싫어서
전부 다 덮어버렸답니당

과하지 않게 적당히 파츠를 올려주니 너무 이쁘네요!!
실력부족으로 자꾸 사이드엣지에 젤이 넘어가서
다음엔 양조절에 더 주의해서 해야겠어요

셀프로 하면 확실히 저렴하게 즐기기 좋은데
이것저것 사고싶은게 많아서 담다보니
금방 5만원 10만원...^^

취미에 팡팡 쓸 수 있도록 많이 벌고싶네요 ㅎㅎ